심상정의 말

제주 4.3 평화공원 참배 후 메시지

  • 2022.02.28 10:28
[보도자료] 심상정 대통령 후보, 제주 4.3 평화공원 참배 후 메시지


일시 : 2022년 2월 27일(일) 09:00
장소 : 제주 4.3 평화공원


오늘 제주도 유세를 앞두고 제주 4.3 영령들을 찾아뵈었습니다. 

제주 4.3은 하루의 사건이 아니고 7년 동안 계속된 피의 역사입니다. 
어떤 노시인은 그때의 피울음이 아직까지도 귓전에 생생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제주 4.3항쟁으로 정명하는 첫 번째 대통령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주 4.3특별법이 개정이 되어서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최소한의 법이다, 빠른 시일 내에 개정해서 정말 74년 이 제주의 아픔을 마무리하는 그런 노력을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보상을 배상으로 성격을 명확하게 규정하고, 지금 부족한 보상 기준도 강화하고 그리고 가족관계에 관련된 조항도 조속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행불자 유해 발굴 그리고 신원 확인 작업에 대해서도 정부가 힘을 더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제주가 74년의 아픔을 제대로 마무리하고 대한민국의 환경수도로서의 미래 비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심상정과 정의당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 대통령 선거에 대해서 우리 국민들이 기대와 희망보다는 우려와 걱정이 크신 것 같습니다. 

이번 대선을 계기로 대한민국이 역사적인 퇴행을 맞지 않도록 우리 제주도민들께서 중심 잡아주시고 대한민국의 진로를 안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 심상정,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그런 대통령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2월 27일
정의당 선대본 대변인실